안녕하세요! 정나눔입니다. 오늘은 얼룩소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도 시작하게 된 얼룩소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얼룩소는 'A look at sosiety'의 줄임말
입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저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얼룩커입니다.
얼룩소(alookso)는 무엇인가?
사람들간 서로 다른 관점을 나누는 미디어라고 합니다. 「중요한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얼룩소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회 현상이나 어떤 이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시선들이 모여서 생각을 나누면서 해법을 찾아
낼 수 있다고 얼룩소는 말합니다.
우리라도 중요한 얘기를 하고 싶다, 우리는 미래를 얘기하고 싶다, 대선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한국 사회에
필요한 건 질문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논의를 모아가는 과정, 그런 공론장이 아닐까, 얼룩소가 풀고자 하는
미디어 문제보다는 조금 가볍게 프로젝트로 10주만 달려보자 해서 준비한 게 ‘프로젝트 얼룩소’입니다.
-얼룩소 정혜승 대표의 인터뷰 중-
얼룩소에 글 쓰는 방법은?
1. 아침에 본 신문기사, 유튜브 등에서 큐레이션하기
이슈 되고 있는 사건이나 또는 관심있는 중요한 사회 문제에 대한 내용을 링크하고 자신의 의견을 글로 쓰면 됩니다.
내용을 왜 큐레이션했는지, 어떤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글을 읽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까지 볼 수 있어
세상의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나는 아침에 00 기사를 봤는데, 00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시작하면 됩니다.
2. 만약, 여러 채널의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기사를 이해하고 글 쓰기가 어렵다면, 친구의 카톡 글이나 단톡방이나 사람들 사이에 이슈 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도 됩니다. 한 가지 주제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범위의 글을 쓸 수 있고 부담없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비난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글 쓰는 실력도 늘 뿐 아니라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3. 내가 고르기 어렵다면! 글쓰기 버튼을 눌러 주제와 관련된 글을 쓰면 됩니다.
사이트 왼쪽 '글쓰기'버튼 클릭 후 '토픽 선택'을 눌러 쓰고 싶은 주제의 토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국과 중국, 몸과 마음, 보통사람들의 경제, 기업과 산업의 흥망 등' 14개의 토픽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보로서 주로 '몸과 마음, 보통사람들의 경제'로 제가 나눌 수 있는 편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얼룩소 수익은 얼마일까?
현재 얼룩소에서는 1월 17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이런 프로젝트에서는 큐레이션 글쓰기와
뉴스탭을 도입하며 기여에 비례하여 보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2주 단위로 포인트로 보상하고 1포인트는
1원이고 1만원부터 출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여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지급합니다.
얼룩커가 의미 있는 공론 형성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산정합니다. 1월 17일부터 2주 단위로 기여를
측정하고 정산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보상 공지는 설 다음 날에 알려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얼룩소 사이트 중-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글을 쓰고 좋아요도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글 쓰며 큐레이션이라는 새로운 글쓰기 방법으로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라고 생각
합니다. 사이트에 가시면 '큐레이션 글쓰기 설명서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 보시고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돈 버는 글쓰기 얼룩소를 도전해 보세요. 저도 이번 주 첫 보상을 받은 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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