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와 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 알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모두 파킹 통장을 아실 겁니다. 매월 들어오고 나가는 돈에서 일정 금액을 빼두어

여유자금으로 둘 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저 또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파킹 통장에 가입해 사용하고 있습

니다. 파킹통장 가입 전에 주요 파킹통장의 금리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파킹통장의 금리 비교(3.20 현재)

은행명	상품이름	금리	조건
BNK저축은행 파킹통장	타!이거 파킹통장	2.2%	500만원까지 적용
토스뱅킹 파킹통장	토스뱅크 통장	2%	1억원까지 적용(초과금액 0.1%)
페퍼저축은행	페퍼스 파킹통장	2%	300만원까지 적용
OK저축은행	OK파팅 대박통장	1.5%	2억 이하(1.5%) / 2억초과(0.5%)
대신저축은행	더 드리고 입출금통장	1.4%	최소금액제한없음
KDB산업은행 파킹통장	KDB Hi비대면 입출금통장	1.35%	최소금액제한없음
웰컴디지털뱅크 파킹통장	웰컴비대면 보통예금	1.3%	3천만원까지 적용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	1.1%	1억원까지 적용

 - 500만원까지의 적은 금액을 여유자금으로 활용하실 경우 타! 이거 파킹 통장이 가장 높습니다.

 - 500만원 이상, 몇 천만 원대의 여유자금 활용하실 경우라면 토스 뱅크 통장이 가장 높은 금리를 줍니다. 1억

   원까지 만이니 1억 원 초과 금액이라면, OK저축은행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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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500만 원 이상의 여유자금 운영에 좋은 토스 뱅크에 대해 알아보고, 새롭게 제공되는 '매일 이자 지급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 인터넷은행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토스뱅

크 파킹 통장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평생 출금 수수료 면제로 많은 분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주식 청약 및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토스 뱅크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 토스뱅크 매일 이자 받기 

토스뱅크 통장은 월 1회 이자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매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지금 이자 받기'를 클릭하면 발생된 이자가 즉시 토스 뱅크로 들어오는 방식이어서, '원금+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어 다음날 이자가 발생하는 일복리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시 이틀만인 18일 오전 41만여 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총 받아간 이자금액 67억 원가량)할 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 토스 뱅크 매일 이자 받기 방법  어제까지 쌓인 이자 확인 → 지금이자받기 → 동의하고 지금 이자 받기

 

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 이용 방법 화면

 

토스 뱅크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면, 1년간 1천만 원의 경우 기존 이자 방식은 1017만 179원이 모이고, 매일 이자

지급 방식은 1017만 5533원이 모입니다. 즉, 매일 이자 받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자의 차이는 5,534원으로

맛있는 라떼 한잔값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적은 차이라고 하시겠지만, 라떼 한잔 공짜로 먹는 기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