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나눔입니다. 오늘은 2022년 KB부동산 보고서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KB금융그룹 오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집값 전망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예측한 '2022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KB금융의 KB부동산 보고서는 2018년부터 발간해 온 보고서로서 부동산 관련 변화를 진단하고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 전국의 500여개 중개업소 그리고 KB국민은행 PB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집값 전망 엇갈린 분석
1. 전문가는 64%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가격이 3~5% 상승할 것을 본다는 응답이 20%로 가장 높고 1~3% 인상될 것이란 응답은 19%입니다.
2. 중개업소는 60%가 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격이 3% 이상 하락할 것이란 의견이 24%로 가장 높고 1~3% 떨어질 것이란 응답이 21%입니다.
KB경영연구소는 "상승 의견이 높았던 지난해보다 시장 분위기가 상당히 위축됐고, 특히 현장 중개업소의 분위기는 체감적으로 더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집값의 경우 상승 의견이 74%로 높고, 비수도권의 경우는 전문가와 중개업소의 의견이 반반으로 지역별로 다소 상승과 하락이 상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집값 안정화 시기는 언제?
1. 전문가는 내년 상반기에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응답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 중개업소는 올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응답이 33%로 가장 높았습니다.
향후 집값 안정화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두 집단 모두 도심 고밀개발 공급 확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위한 규제완화 및 세제혜택, 대출규제 간소화 등을 말했습니다.
투자 유망한 부동산 유형 '신규분양아파트 VS 상가'
1. 전문자와 중개업소는 '신규 분양아파트'를 1순위로 선정했다.
2. 고자산가를 관리하는 PB들은 '상가와 꼬마빌딩'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세금의 영향으로 주택의 선호도가 감소한 영향과 2020년, 2021년 모두 임대료가 전년대비 5% 상승하면서 상가 거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상 KB 부동산 보고서를 요약해봤습니다. 2022년 전망은 현장과 전문가의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보아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다수입니다. 전 국민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만큼 다양한 시각이 있는 듯합니다. 여러 관점을 보고 익히는 것은 향후 나의 자산 형성에 좋은 결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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